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진스부띠끄2를 6일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타임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주인공 진이 자신의 이름을 건 부띠끄를 운영하고 최고의 매니저가 되기 위한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8개 지역의 부띠끄에서 총 64개의 스테이지와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각 부띠끄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숨은그림찾기 등 미니게임 으로 구성돼 있다.

모슨 스토리모드를 수행하고 나면 엔드리스 모드가 마련돼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옷을 구매하기 전 손님의 치수를 측정하고 손님이 원하는 옷을 사용자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택하는 방식이다.

게임 초반에서는 옷만 판매가 가능하나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매장 업그레이드를 토해 신발, 모자, 안경 등의 판매대 구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신석우 루노소프트 마케팅?장은 진스부띠끄2는 북미 애플 앱스토에어서 시뮬레이션 장르 톱5위를 기록한 작품이라며 여성들이 어린 시절 즐겨 하는 인형 옷 갈아 입히기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여성 유저들의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