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대표 이영덕)은 12일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와의 아이러브커피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웠다고 밝혔다.

한솥 측은 지난 해 12월 20일부터 지난 1월 30일까지 실시한 한솥과 함께 아이러브커피 프로모션을 통해 총 200만 장의 쿠폰이 소비됐다고 밝혔다. 이 중 45%가 넘는 90만장이 회수돼 한솥의 쿠폰을 사용한 유저는 일 평균 8000명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또 약 한달 간 진행된 프로모션을 통해 한솥 도시락 아이템인 치킨마요와 찬차마요가 유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황성환 한솥 팀장은 1월 한달간 방문 고객 수가 전년 대비 80만명 증가한 312만명이며 매출 또한 32% 상승했다며 게임과의 제휴프로모션을 통해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음은 물론 도시락체인 창업문의 건수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