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 사진 왼쪽)는 위드래곤(대표 조기철, 사진 오른쪽)이 개발한 전략 웹 RPG 퍼즐삼국지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퍼즐삼국지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기술지원, 게임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2013년 상반기 중 한국 및 대만에서 정식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퍼즐삼국지는 RPG와 PVE, PVP, SNS 등 다양한 게임요소가 결합된 방식으로 색다른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PC버전과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해 동일 서버에서 온라인, 모바일로 유저간 실시간 플레이 및 전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김학준 YNK코리아 대표는 위드래곤과 좋은 작품을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꼼꼼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