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6일 모바일 소셜 역할수행게임 마왕전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엔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유저가 마계의 젊은 청년이 되어 새로운 마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에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스 몬스터 협동 공격,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 협력해 게임을 진행하며 1대1 대전, 진영간 공성전 등 대결을 통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마술사, 사수, 방랑자 등 5가지 직업에 따른 캐릭터 육성과 상위직업 업그레이드, 능력치 강화 등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형주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유저들이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마왕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출석이벤트와 친구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