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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올해콘솔사업강력드라이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17

지난 해 PS비타 출시 이후 잠잠했던 소니코리아가 올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SCEK)는 콘솔 기기 보급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과 PS3의 PSN 복구, 갓오브워 툼레이너 등 기대작을 필두로 한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올해 콘솔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소닌 또 지난 해 12월 실시했던 윈터 페스티벌을 올해는 더욱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이 윈터 페스티벌은 작년 12월 실시한 PS3, PS비타 할인 프로모션으로 PS비타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벤트는 한달 만에 수량 품절로 조기 종료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벤트 확대 실시에 대해 엔화 환율 하락 등 외부적인 요인도 영향을 끼쳤지만 콘솔 기기의 보급에 긍정적인 효과로 평가한 본사 차원의 조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지난 해 정상화를 하지 못했던 PS3의 PSN 서비스 복구시기를 2013년 봄으로 재공지했다. PS스토어를 활용한 크라우드 서비스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월을 시작으로 갓오브워:어쌔신 툼레이너 등 기대작을 시작으로 신작 타이틀을 대량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툼레이너 등 킬러타이틀의 경우 한글화 출시가 예정돼 많은 유저들의 타이틀 구매가 예상된다.

소니코리아 한 관계자는 지난 해 PS비타 출시 이후 콘솔시장의 확대를 위해 회사 차원의 준비과정을 거쳤다며 PSN 복구, 타이틀 대량 출시 이외에도 오프라인 행사 등 본격적인 홍보 및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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