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사전공개서비스를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되는 오픈형 테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와 피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조작감 미 박진감, 편파 중계해설, Fun 골세러모니, 시즌모드 등 변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지난 게릴라 테스트이후 이용자의 의견을 대폭 수렴해 더욱 강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냈다. 이용자는 쉽게 정통 축구게임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자동 수비 및 수비 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이다. 특히 마구마구에서 선보였던 카드시스템을 적용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CJ는 스포츠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자동수비와 SD 캐릭터의 귀여움등을 바탕으로 기존 실사 축구게임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차구차구는 외산 실사 축구게임의 틀을 깨는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공개되는 차구차구의 출발에 진심 어린 조언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