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기존 팡게임서 서비스 중이던 국내 최초 3D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인드업;은 엠게임의 첫 야구게임으로 온라인 시장에 실사 야구게임의 돌풍을 몰고온 최초의 리얼 3D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라이선스를 획득해 실제 선수의 특성을 살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현장감 있는 구장에선 선수들이 벌이는 심리전 등 7등신 캐릭터의 실감나는 움직임과 다양한 구질 습득, 호쾌한 타겨과 멋진 연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경기를 진행하며 힘에 특화된 거포형과 교타형 등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수 육성도 가능하다.
지헌민 팡게임 대표는 최근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와인드업을 엠게임 회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엠게임 회원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