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클라우드 기반 게임서비스 C게임스를 국내 전 이동통신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C게임스는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라우드기반의 게임 서비스로 그동안 LG유플러스 LTE서비스 이용고객과 TV 이용 고객, 온라인 이용고객만 이용 가능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전 통신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대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LTE기반 스마트폰이나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될 전망이다.
LG 한 관계자는 올해 전통신사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각 통신사 기기 테스트를 걸치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잇을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서 게임을 만나 볼수 있을 것이며 iOS 버전은 구상 중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레지던트이블5 스트리트파이터X철권등 유명 콘솔 게임과 킹스바운티 롤러코스터타이쿤3 등 PC게임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