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지난 10일 명작 RPG 파이널판타지2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고전 명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을 100% 한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엔딩 이후 제공되는 보너스 시나리오와 등장인물의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통해 RPG 요소의 게임성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파이널판타지에 이어 파이널판타지2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터치스크린 입력 방식을 지원해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원작의 감동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