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앱스닷컴에서 실시하는 베스트앱 에버어워즈2012(Best App Ever Awards) 게임 부문에 컴투스의 이노티아연대기4 다워티펜스 와 엔씨소프트의 젬키퍼가 후보에 오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이노티아연대기4와 타워디펜스 등 2개 작품은 각각 역할수행게임(RPG)부문과 전략게임 부분에 후보로 등록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이 선보인 iOS용 게임 젬키퍼도 전략 게임부문에서 후보로 올라 컴투스의 타워디펜스와 함께 해외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48앱스는 베스트앱에버닷컴을 운영해 각 부문별로 10개씩 후보를 선정하고 투표를 통해 각 부분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용자는 오는 31일(현지 시각)까지 투표에 참여할수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2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베스앱에버어워즈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까지 5년 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게임빌의 제노니아4가 iOS용 시리즈 게임부문 대상을 획득한바 있으며 컴투스의 이노티아3는 안드로이드용 RPG부분 2위을 차지한 바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