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9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마감자)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2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MLB 양대리그의 38개 구단과 폭넓은 선수 라인업 활용, 유저간 선수카드 거래, 용병도입 등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으로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유저들은 로그인 한 번으로 쉽게 마감자를 즐길 수 있다.
CJ는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게임 내 새로운 핵심 콘텐츠인 트레이닝센터의 업데이트를 2월 초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닝센터의 개인 집중훈련실을 통해 유저는 보유선수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됨은 물론 컨디션 관리센터를 통해서는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팀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마감자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곧 게임 내 선수카드 확대를 비롯해 트레이닝센터 등의 핵심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측은 네이버게임 채널링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새로 팀을 신규 생성한 유저에게 10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지원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