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17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유저는 플레이 조작감 및 박진감, 편파 중계해설, Fun 골 세레모니, 시즌모드 등 변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오픈형 테스트로 게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피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CJ는 이번 테스트 이후 1월 중 진행될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부장은 다가올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외산 실사 축구게임과 다른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