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은 8일 골든오션 한글판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중세 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항해 무역을 즐길 수 있는 건설·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항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도시를 확장하고 건물을 지어 인구를 늘리며 돈을 벌 수 있다.

친구 요청 및 초대를 통한 소셜 기능을 지원하며 서로의 항로를 공유할 수 있어 친구가 많을수록 많은 곳에 항구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공 및 생산된 물품들에 대해 무역거래 시스템을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다양한 무역 맵과 선박의 획득이 가능해 전략적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정상길 인크로스 컨텐츠사업 본부장은 이 작품은 독창적인 선박의 특징을 뛰어난 그래픽 효과로 완벽하게 표현한 작품이라며 큐티한 항해 스토리를 강점으로 2013년 최고의 항해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