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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2`는확실한색깔의무협게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08

최근 대작 MMORPG가 잇따라 론칭을 준비하며 2013년 게임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오는 10일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열혈강호2는 그 어떤 작품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엠게임이 4년 동안 준비하고 있는 MMORPG 대작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렇게 올 한해 엠게임 최대 승부처라고 볼수 있는 열혈강호2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안현중 엠게임 기획팀장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열혈강호2는 무협게임이다’란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줄 계획이다. 이는 단순하게 단어 그대로 느낌보다 ‘열혈강호2’의 색깔이 가미된 독특한 무협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다. 공개서비스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안 팀장을 만나봤다.


일문일답

- ‘열강2’는 어떤 게임인가.
열혈강호2는 기존 무협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전투, 강력한 PVP 시스템으로 무협의 참 맛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또 원작인 열혈강호스토리에서 파생된 새로운 시나리오는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에게도 큰 재미를 줄 것이다.

- 이 작품의 최고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투장과 무공 시스템이 열강2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무투장에서는 난투전, 열혈쟁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있어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 무공 시스템은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독특한 구조로 내가 어떤식으로 키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대작들의 틈바구니에서 열강2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앞서 설명한 무투장, 무공 외에도 강력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한 메인 퀘스트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상황 변화 시스템 등도 우리가 내세우는 특징 중 하나다. 그리고 대작들이 연달아 론칭을 한다고 하지만 모두 제각각 추구하는 재미와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유저들도 다르게 봐 줄것 같다.

- 향후 ‘열강2’ 의 계획은.
앞으로 열강2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3개월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대화 창구라고 생각된다. 이밖에도 젊은 유저들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같이 호흡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한 말씀.
철저하게 무협 느낌을 살리고 싶어 노력했다. 무협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우리 작품을 즐기본다면 충분히 좋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최신 기술인 클라우드을 포함한 최신 기술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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