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5일 차구차구의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일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오픈 형식으로 실시되며 넷마블 아이디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사측은 이 테스트를 통해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개선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란 컨셉을 전면에 내세워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차구차구만의 즐거움, 조작감, 성능 개선 등 달라진 콘텐츠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구차구가 한국 축구게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