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21일 동명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쓰이게 된다.
이날 사옥을 방문한 학생들은 앞으로 꿈을 이뤄 더 큰 사회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능호 게임빌 경영지원실 이사는 게임빌과 동명아동복지센터가 지난 9년 동안 연을 맺어 온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전 직원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게임빌은 사랑 나눔 밥차 망막 질환 청년 수술비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