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사진 왼쪽)는 14일 금천구청(구청장 차성수, 사진 오른쪽)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컴투스는 올해 4월 사옥을 이전하면서 회사 내부에 새롭게 카페를 개설해 무료로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마련했다.
컴투스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자선기금 4000만원을 금천구청과 협력해 회사가 위치한 금천구 내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쓰여지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이 지속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한국리틀야구연맹 후원금 전달,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후원 등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