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주가가 오래간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게임빌 주가는 4일 장이 시작되자 마자 상승세를 타더니 전일대비 7.06% 오른 12만5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처럼 게임빌 주가가 상승세를 탄 것은 최근 계속된 주가하락으로 회사 주가가 저평가되면서 매입이 이어진것으로 풀이된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펀더멘털은 견고한 상태라며 주요 게임의 매출이 꾸준이 이어지고 있고, 신규 게임 출시로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