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지난 1일 라인팝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이 작품은 일본·대만·태국·홍콩 등 전세계 11개 지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에 랭크됐으며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종합 매출 랭킹 부문 2위에 랭크됐다.
NHN재팬 관계자는 라인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강력한 유통 플랫폼임을 입증한 셈이라고 말했다.
라인팝은 지난 11월 출시됐으며 라인에 탑재된 퍼즐 작품이다. 이 작품은 라인스티커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1분 동안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맞추면 점수를 획득하게 되는 타임어택 방식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