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30일 그라나도에스파다의 브리스티아 3차 업데이트 전쟁의 상흔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총 4단계 중 세 번째로 젊은 총독을 배신한 인물이 등장하며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유저들은 총독부 주변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파헤치는 인물들과 엮이게 되면서 시나리오에 몰입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지스탕스의 은신처, 시민 구출 미션, 신규 캐릭터 J.D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한편 한빛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가지의 경품을 얻을 수 있으며 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