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부문대표 이은상)은 30일 MMORPG 에오스의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지난 21일에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중성과 독특한 클래스 구성, 방대한 콘텐츠 등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개 클래스, 50레벨까지의 성장과 6개의 인스턴트 던전, 소울 시스템 및 보석강화 등 작품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점검할 예정이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계속 진행되고 테스트 기간 중 세 차례 추가 테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와 한게임 가맹 PC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누구나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 부장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소개된 게임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이 보내는 다양한 의견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