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세이클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말친구를 구글플레이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말친구는 모바일 채팅을 통해 친구, 지인, 타인과 함께 오프라인의 특정한 활동을 보다 손쉽게 펼칠 수 있는 소셜 액션 플랫폼 메신저다. 이 메신저는 기호나 취미생활이 비슷한 타인을 모바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활동이 주요 목적인 팀플하기 기능은 스포츠(야구, 축구), 문화(영화, 뮤지컬), 생활(여행, 스터디, 아르바이트) 등 타인과의 만남이 필요한 12가지 주제로 대화가 가능하다. 대화방은 최대 10명이 입장가능하며 보다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토크 기능도 제공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