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15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온라인’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5-1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총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지난 1~2차 테크니컬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와 사전 테스터에 선정된 유저들 6천여명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대규모 CBT 전 기술 환경 및 게임 콘텐츠를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TH는 ‘풋볼매니저온라인’의 CBT를 다음주 중 실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