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4일 모바일 RPG 제노니아5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전작보다 화려해진 고화질 배경 그래픽과 클래스별 콤보 공격, 스킬 이펙트로 구성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들이 등장하는 네트워크 던전 레이드 모드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플레이와 세계 전역의 유저들이 함께 대전할 수 있는 PvP 모드는 글로벌 흥행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 소셜성을 강조하여 친구와 함께 하는 기습 공격 시스템 선물 요청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엔딩 이후에도 캐릭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성장 아이템 등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콘솔급 그래픽 디자인에 짜릿한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을 얻고 있다며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대한 콘텐츠로 제노니아 시리즈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