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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3Q166억원…컴투스이어최대매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13

게임빌이 컴투스에 이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16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

이에따라 게임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84억 원을 기록해 작년 연간 매출이었던 428억 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은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등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호조를 보였고, 북미 시장에 이어 일본 등 아시아권의 동반 성장때문으로 분석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소셜 및 네트워크 게임들이 3분기 매출 중 4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를 필두로 게임빌 사상 최다 게임이 출시될 예정인 4분기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최근 3분기 매출이 22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무려 146%나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21%, 483% 증가한 51억 원과 75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모바일 쌍두마차인 게임빌과 컴투스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당분간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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