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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M,3Q게임매출491억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09

CJE M의 게임부문 3Q 매출 491억원을 기록했다.

CJE M(대표 김성수)은 지난 3분기 전체 매출 341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영업이익은 2% 각각 증가한 것이다.

CJ는 연간 누적 매출 9928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 중에 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 491억원을 기록한 게임부문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규게임 론칭 지연 및 경쟁 대작 출시 등으로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4분기부터 마구:감독이되자 등 신규 라인업 론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방송부문 1873억원, 영화부문 482억원,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 567억원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CJ는 방송부문에서는 방송 광고시장이 위축됨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4, 응답하라 1997, 노란복수초, 코미디빅리그 등 앵커프로그램의 확대에 따른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매출 증가와 Mnet 제작물 등 해외 콘텐츠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악부문은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의 자체제작 음반, 음원 흥행 및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엠블랙 아시아투어’ 등 콘서트와, 공연의 경우 ‘위키드, 맨오브라만차, 라카지, 잭더리퍼’ 등 대작 라이선스 공연이 늘어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영화부문에서는 ‘광해’, ‘연가시’ 등 한국영화 라인업의 흥행을 비롯해 전년 흥행 라인업인 ‘도가니, 오싹한 연애’와 올 상반기 선보인 ‘댄싱퀸’, ‘코리아’ 등 VOD, 매출 호조에 따른 부가판매 확대 및 ‘I AM’의 일본 직배 매출 호조, ‘7광구’, ‘하울링’ 등 수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매출은 방송 및 음악, 공연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방송과 영화부문의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또한 소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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