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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정수위메이드실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09


“‘천랑은 모바일 MORPG의 기준이 되는 작품입니다.

박정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실장은 9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유니티엔진을 이용해 개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이야기 대신 14세기를 배경으로한 동양 민중의 삶과 그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못생기고 과도한 몸짓을 보이는 등 기존의 팬터지 RPG게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일문일답

- 핵심 시스템으로는 무었이 있나.
소환수와 태세 시스템이 핵심 요소이다. 게임내 몬스터를 처치한 뒤 영혼을 호리병에 담아 소환수로 부릴 수 있다. 또 소환수는 자폭형, 혼란형, 버브형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태세 시스템은 캐릭터의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바뀌며 이도류 무기는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한다.”

- 스마트폰으로 하는 조작은 어떻게 구현됐나.
던전 플레이나 오브젝트 등을 터치해 퍼즐이나 함정을 해결하고 탐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스마트기기에 맞춰 터치 드래그 방식을 도입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조작감을 한층 강화 시켰다.”

- 소환수 시스템이 특이한데 전투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소환수와의 협동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스킬을 소환수와 연계 등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 모바일 기기는 화면이작아 정보전달이 힘들다 어떤 방식으로 구현 했나.
유저들에게 정보전달을 쉽게 하기 위해서 텍스트를 줄이고 이미지를 적극 활용했다.”

- 앞으로의 각오와 유저들에게 한마디.
온라인 플랫폼 MORPG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했다. 친구들과 함께 던전을 탐험하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캐주얼한 작품의 게임으로 모바일 MORPG의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만들 것 이다.

[부산=특별취재반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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