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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3Q매출66억원…전년동기比11%증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07

조이맥스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66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그러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원, 38억원의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적자전환됐다.

조이맥스측은 영업 손실에 대해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링크투모로우를 비롯한 피버스튜디오, 리니웍스 등 관계 회사 등을 잇달아 인수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그러나 로스트사가의 인도네시아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조이맥스는 4분기부터 탄탄한 모바일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실크로드워의 분위기가 좋아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두근두근레스토랑과 에브리팜두번째이야기를 포함한 미니게임들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등 조이맥스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김남철 대표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이 조이맥스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신작들의 가세로 매출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8일 개최되는 지스타를 통해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와 실크로드 워, 위메이드의 두근두근 레스토랑 에브리팜 두번째 이야기 아이언슬램 등 모바일 신작 게임들을 대거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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