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오는 15일 오픈월드 액션게임 어쌔신크리드3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데스몬드 마일스의 새로운 선조이자 혼혈 어쌔신 코너 켄웨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미국의 독립전쟁을 시대배경으로 하며 당시의 건축물과 자연환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 무대를 확장해 도시 내부와 거리뿐만이 아니라 바다와 야생의 숲까지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특히 바다에서는 원거리 포격적은 물론 백병전까지 이어지는 실감나는 해상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인트라링스는 어쌔신크리드3의 예약판매를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한정판 2종류와 일반판을 판매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