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SNG 베네치아스토리를 1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톡 버전에서는 소셜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이용자가 친구를 게임에 초대•신청하면 받을수 있는 ‘행운의 동전’으로 생샌과 무역을 더욱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 기존 다른 마켓에서 다운받아 즐기던 유저들도 카카오톡에서 다운받아 계정 이돈을 신청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100여개의 방대한 특화상품을 교역하는 게임”이라며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첫 출시작인 ‘카오스베인SE’가 카카오톡에 성공적으로 입성한바 있어 이번 ‘베네치아스토리’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9월 자사의 스마트폰 RPG ‘카오스베인SE’를 처음 카카오톡에 서비스한 바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