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주식회사 아우터링에서 개발한 톱니바퀴를 맞추는 3D 퍼즐게임 ‘8층의비밀’을 30일 애플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테이지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톱니바퀴를 알맞은 피봇(기둥)에 끼워 넣어서, 움직이고 있는 톱니바퀴와 깃발이 있는 피봇까지 연결하는 방식의 지능개발형 퍼즐 게임이다.

톱니바퀴는 1단 기어, 2단 기어, 하프 기어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이에 알맞은 피봇을 찾아 끼워 넣어야 한다. 처음에는 간단한 형태이지만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진다.

유니티 기반의 3D 배경 속에 톱니바퀴를 드래그해 장착하고 잘못 끼워진 톱니바퀴를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으면 흔들거리며 뽑아내는 모션 등 게임 내 동작들이 표현되어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