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31일 삼국지 스토리의 전략 웹게임 패왕삼국지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거느리고 전투를 진행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모의 전투장과 초심자 임무 퀘스트, 다양한 등급의 장수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며 군주 캐릭터를 활용한 전투, 다양한 장수의 능력치, 보스 전투 등의 RPG적 요소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성을 공략을 할 수 있는 공성전과 유저 간의 PvP가 이루어지는 일기토가 추가되어 테스터들에게 풍성한 전투를 제공한다.
한편 패왕삼국지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31일 15시부터 다음달 5일 15시까지 엿새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을 통해 성인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