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게임즈(대표 김헌준)는 29일 모바일 소셜 롤플레잉게임 배틀오디세이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여러 캐릭터를 성장시켜 파티를 조합하고 유저간의 파티 대결(PvP)을 통해 랭킹을 올리는 게임이다. 그리스 신화 속 영웅과 신들로 이뤄진 40여 개의 캐릭터와 60여 개의 유물 컬렉션 아이템, 160여개 스킬 등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80만 개의 다양한 파티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협력 및 경쟁을 통해 게임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배틀오디세이를 티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다크니스라군과 배틀오디세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소셜 RPG의 명가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