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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모바일사업`출사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0-26


라이브플렉스가 올해 삼국군영전 등 1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사진 가운데)는 26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모바일 게임 사업전략 및 라인업 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주류 게임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향후 시장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여러 장르의 게임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되고 복합적인 장르의 장점을 고루 갖춘 융합된 형태의 게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모바일 브랜드인 게임클럽미니도 소개했다. 온라인 게임 브랜드인 게임클럽과의 통일성을 이어가며 모바일이라는 특징을 단순 명료하게 표현하는 미니를 결합한 브랜드로 내년에는 별도의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미 출시한 삼국군영전을 비롯하여 대항해미니 포켓영웅문 저거노트 천리마마트 등의 게임과 새롭게 공개한 삼국디펜스 엑스칼리버 푸칫토크크로니클 퀸스블레이드 등 총 10여개의 작품을 소개했다.

하관호 라이브플렉스 부사장은 해외시장은 국내시장과 다르게 TCG를 필두로 한 SSG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TCG와 SSG는 물론 국내시장에 특화된 SNG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판도가 이미 정해져 있는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의 전환은 라이브플렉스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게임이라는 든든한 초석을 다져 왔으며 모바일 게임이라는 새로운 기둥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인기웹툰 천리마마트의 김규삼 작가가 참석해 직접 그린 모바일게임 축전을 공개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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