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아크로드2’가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아크로드2’는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6개 종족 중 진영 별로 에임하이의 휴먼과 데몰리션의 오크가 공개됐다. 또 클래스의 제한 없이 무기를 교체해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클래스’ 시스템이 적용 됐다.
한편 웹젠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시스템 중 ‘성물점령전’과 ‘영웅전’을 진행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