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엠(대표 박민우)은 24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자천하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약 300여 명의 역사 속 실제 명장들을 직접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특히 45가지의 병종과 다양한 진법을 통해 부대전투를 이끄는 전략 요소와 300개 이상의 도시들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제공한다.
패자천하 홈페이지는 삼국지 명장 하후돈을 메인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 삼국시대의 대규모 전쟁을 표현하여 게임의 컨셉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박민우 패스엠 대표는 다음 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