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MMORPG ‘킹덤언더파이어2(KUF2)’와 10년동안 4개의 타이틀로 만들어진 KUF시리즈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개설 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이번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개설은 2차 CBT를 앞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KUF시리즈 팬들과 ‘KUF2’를 기대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페이지를 통해서는 기존 시리즈와 출시 예정작품의 정보를 모아 세계관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 등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게임과 관련된 정보 외에도 자사의 근황이나 ‘KUF2’의 개발자, 기획자, 아티스트, 디렉터 등 주요 개발자들의 소식을 함께 전해 이번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전 세계 유저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세정 블루사이드 대표는 “10여년을 이어온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와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대하고 있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보다 잘 알리기 위한 취지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개설 했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킹덤언더파이어를 잘 모르던 많은 분들께도 시리즈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