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대표 이강인)은 19일 영어 액션 RPG 플레잉의 첫 CBT를 28일까지 총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1000개와 100여개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문장을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게임과 학습을 조화시켜 일반 게임과 같은 다양한 재미요소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어카드를 이용한 특수 시스템들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 유명 동화작가 프레드릭 삐요가 원화로 제작에 참여하여 기존의 게임들과 다른 상상력과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게임 그래픽이 특징이다.

한편 게이밍 측은 이번 CBT에 맞춰 최신 스마트폰과 닌텐도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