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MVP베이스볼’야구게임1위등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0-18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MVP베이스볼온라인’이 오픈베타 서비스 개시 이틀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 5000명을 돌파하며 온라인 야구게임 순위 1위에 랭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7일 PC방 게임순위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전체 23위를 차지해 경쟁게임인 슬러거(29위), 마구마구(27위)를 제치고 야구게임 부문 1위로 등극했다. 또 스포츠게임 부문에서는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풋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의 초반 흥행은 실사형 야구게임 시대의 도래와 야구게임의 세대교체를 언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간 ‘슬러거’와 ‘마구마구’를 제친 야구게임은 이 작품이 처음이며 5~6년간의 난공불락 요새를 서비스 2일 만에 공략한 셈이 됐다.

지난 16일 공개 이후 첫 날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돌파 했으며 둘째 날 저녁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자체 최고 동접 1만 500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용자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진짜 야구를 하는 것 같은 시원한 플레이와 실제 선수들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투타 모습 등으로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를 이루고 있다.

조은기 엔트리브 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폭발적 반응은 실사형 야구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 했던 이용자들의 잠재된 니즈와 기존 야구게임과 다른 재미를 기다리던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실사야구게임 전성기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