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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게임문학대상`에이병하씨`영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0-18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NHN 게임문학 대상에 이병하씨의 키스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장편부문 최연희씨가, 단편 부문에서는 정현미씨가 각각 당선됐다

대한민국 게임계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게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NHN(대표 김상헌)이 제정한 NHN 게임 문학상에는 예선부터 약 1500개의 작품들이 응모를 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최종 본선에 오른 15개팀은 창의력과 작품성이 뛰어났다고 NHN은 설명했다.

수상작 대상에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장편부문에는 1500만원,금상 단편부문엔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대상을 차지한 이병하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제일 높은 자리에 오르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날아갈 것 같다며 지금 현재 중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데 앞으로 문화쪽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문학상이 무사히 3회까지 와서 기쁘고 심사위원들과 50회, 100회까지 꾸준히 가야한다는 생각을 공유했다며 매해 응모작이 늘어나는 것은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품을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창조적인 영역까지 생각이 넓어 지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장인 이인화 교수(이화여대)는 올해 문학상은 형식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특히 창작적인 실험정신과 스토리와 게임을 잘 조합한 작품들이 보여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e북 제작, 모바일 콘텐츠 배포,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코너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작품을 소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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