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지난 5일 스포츠트레이너 숀리 및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체육교육을 돕는 건강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신나는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덤벨, 줄넘기, 헬스메트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숀리는 지난 3월 발매한 빅토리 앨범의 음원 판매 수익과 별도의 지원자금을 전달하고 덤벨, 줄넘기 등 간단한 운동 기구 만으로 운동의 재미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비법을 전수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배낭여행을 필두로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