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클라우드(대표 최영민)는 7일 스마트폰게임 겁없는녀석들’의 플러스 버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엽기적인 전투 모습이 특징이다. 출시 일주일 만에 국내 RPG분야 1위, 일본 RPG분야 3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캐주얼 게임의 선호도가 높은 일본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일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55%이상을 거둬들이고 있다. 플러스 버전은 모든 캐릭터를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인 골드, 보석 등의 수량이 늘어나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최영민 알파클라우드 대표는 겁없는녀석들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선전함에 따라 영향력 확대를 위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며 플러스 버전은 캐릭터와 아이템 사용이 보다 자유로운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겁없는녀석들 플러스 버전은 국내 통신3사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