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5일 웹MMORPG 신비영웅전에 신규 서버 풍월을 추가해 총 7개 서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풍월에는 지난 3일 진혼 서버가 추가된 데 이어 사흘만에 서버가 한 대 더 늘어나게 됐다. 이 작품은 빠른 레벨업과 다양한 PvP콘텐츠, 온천 시스템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게 장점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유저 건의를 받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게임성 뿐 아니라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입소문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와이제이는 3개 서버에서 수백 명이 동시에 비무를 겨루는 전장 콘텐츠 서버대항전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