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4일 오후 2시부터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의신 1차 CBT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당첨자 확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사용해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한국프로야구 공식 기록업체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기록이 사용되는 야구의신은 상황연출과 실시간 개입 등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의 매니지먼트 게임을 지향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호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매니지먼트 게임이 야구의신이라며 유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가 향후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야구의신의 첫 CBT를 기념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머니 30만AP를 제공하고 이틀 연속 접속한 유저에게는 선수카드 20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유저의 구단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상품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피망캐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