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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신곡`웹게임시장서`돌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9-04

엔터메이트의 신작 신곡온라인이 공개서비스에 돌입하자마자 웹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지난 31일 웹RPG 신곡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맞는 첫 주말 누적 회원수 8만명, 동시접속자수 7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곡온라인은 지난 주말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게임 종합 순위 20위권에 올라 웹게임 장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신곡온라인은 오픈 후 1시간 만에 신규 가입자수와 게임 접속자수가 급격히 증가, 총 가입자수 6만5000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같은 인기는 육성, 턴제전투, 퀘스트, 던전 등 팬터지RPG 콘텐츠와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 초보자 모드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횡스크롤 방식의 전투, 단축키를 통한 스킬 컨트롤, 7개의 병종, 도시를 발전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 요소 등을 담고 있다.

강민경을 홍보 모델로 내세우고 30~40대를 공략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회사 측은 해석했다.

아울러 엔터메이트가 올해 초 신선도로 웹게임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신곡온라인은 웹게임의 기본 속성을 따르면서도 클라이언트 RPG의 주요 콘텐츠를 도입시켜 팬터지 게임의 재미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흥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최고의 운영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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