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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용산서`LOL`아주부리그결승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9-03


라이엇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는 오는 8일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e스포츠대회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섬머 2012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와 온게임넷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결승전은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내 야외무대인 평화의 광장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다.

결승전은 본선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던 Azubu Frost와 CLG. EU 등 두팀이 진출해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며 이번 결승전은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한국 대표팀의 선발 근거가 되는 중요한 평가가 이뤄진다.

라이엇은 결승전 현장을 찾는 LOL 플레이어 및 e스포츠 관객들을 위해서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행사 시작 10분 전까지 관람 티켓을 소지하고 현장에 입장한 관객 전원에게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을 제공하고 아침 9시부터 이벤트 부스에서 화살쏘기, 공 던지기 등 이벤트가 마련되고 결승전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 및 헤드그렌 여행용 가방과 머니클립 등을 선물한다.

결승전에 앞서 오후 12시부터는 현장에서 결승전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을 위해 나는 캐리다 특별전도 마련된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이사는 단순한 e스포츠 결승 경기를 넘어 LOL 플레이어 및 수많은 e스포츠 관객이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결승전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야외 광장 티켓 부스에서 무료로 티켓을 배부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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