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29일 누리엔소프트(대표 김도훈)가 개발한 3D 리듬액션 탭소닉스타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

탭소닉스타는 빅히트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유니티3D엔진으로 개발된 풀3D그래픽과 화려한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음악에 맞춰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나만의 아바타가 등장다.

탭, 슬라이드, 드래그 방식 채택으로 스마트폰 스크린 전체를 활용하면서 다양한 노트 패턴이 연출되며 3배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피버 모드와 콤보 미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2천만 누적 가입자를 돌파한 피망플러스 탑재를 통해 랭킹 경쟁, 친구 찾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회사 측은 탭소닉스타에 최신 인기가요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현 네오위즈인터넷 PM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탭소닉스타는 화려한 그래픽의 역동적 댄스를 통해 리듬을 즐길 수 있는 진화된 게임이라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도 게임을 서비스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