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29일 오디오·비디오 기능 일체형 로지텍 BCC950 컨퍼런스 캠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USB 장치에 풀 HD 웹캠과 고품질 전방향 사운드, 풀 듀플렉스 스피커폰 등이 결합된 최초의 통신용 제품이다. 특히 이 풀 HD 웹캠은 전동 팬, 틸트 및 줌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모든 사람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UVC H.264 비디오 기술을 통해 1080p의 풀HD급 해상도로 30fps(초당 프레임)을 촬영 할 수 있다. 또 양방향 스피커폰과 소음 차단 마이크는 회의 구성원들이 베이스에서 2.4미터 떨어진 곳까지 선명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