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오는 9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인기 스마트폰 게임 몽키배틀을 실물 설계한 게임 기구를 운영하고 현장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용산 아이파크몰 개점 6주년 기념 잭팟 이벤트의 일환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실사판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게임 방식 그대로 몽키 모양 인형에 설치된 발사대를 이용해 허공에 매달려 있는 동물 인형들을 맞추면 떨어뜨린 인형 수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주말에 팀을 나눠 상대방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대결형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인기 SNG인 타이니팜 캐릭터들을 이용해 9칸의 표적에 공을 던져 성적에 따라 사은품을 받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이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인 만큼 용산 아이파크몰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