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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모두의마블`흥행에`신바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8-23


지난 5월 출시된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이 지난 5월 선보인 ‘모두의마블’은 론칭 당시 온라인 순위 63위로 데뷔했지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재 23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성적은 CJ가 서비스하고 있는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작품은 지난 6월에는 론칭 3주 만에 웹보드 장르 1위로 등극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보드게임 부르마블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주사위를 던져 땅을 차지하거나 건물을 짓는 방법을 통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간단하면서도 경제개념을 도입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등 건전한 게임으로 인식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상현 CJ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가족의 소통을 가능헤 해 학부모 게임문화교실과 잘 맞아떨어져 행사 중 체험 게임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모두의마블’이 게임의 순기능 역할을 알릴 수 있는 대표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하반기에는 신작론칭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상반기의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시킬 방침이다.

CJ는 지난 상반기 ‘리프트’ ‘S2’ 등 야심작을 잇따라 선보였지만 모두 흥행 참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의마블’의 흥행은 큰 힘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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